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녹화 현장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에서 획득한 사진으로 소녀를 찾기 위해 클라이밍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유재석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줄을 꼭 붙잡고 매달렸다. 줄을 붙잡고 있는 유재석의 팔에 탄탄해 보이는 잔근육이 포착돼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할 듯" "의외의 남성미" "유느님은 클라이밍도 잘할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의 클라이밍 장면을 볼 수 있는 '런닝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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