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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차 설리-최자 열애설… '너무 의외' 누리꾼 당황

입력 : 2013-09-26 12:17:42 수정 : 2013-09-26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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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4)의 이른 아침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이 들썩였다.

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4살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인지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을 잡고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알아보자 황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아직 이렇다 할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커플? 대박 사건이다" "설리와 최자 열애설 정말 놀라움" "설리와 최자 정말 사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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