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6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에서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선정의 집에 몇 주, LJ의 집에 몇 주 머무르는 식으로 각자 집에서 생활했고,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MBC '기분좋은날', JTBC '결혼전쟁' 등 방송에 공개,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혼집은 이선정의 집으로, '결혼전쟁' 제작진은 두 사람이 결혼 6개월에 접어드는데 신혼집이 없어 매우 놀라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6월 말 교제 45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지만 수개월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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