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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이선정, 신혼집 처음부터 없었다?…'충격'

입력 : 2013-09-03 11:24:48 수정 : 2013-09-03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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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이 지난해 10월 이혼한 가운데 신혼 초기부터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6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에서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선정의 집에 몇 주, LJ의 집에 몇 주 머무르는 식으로 각자 집에서 생활했고,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MBC '기분좋은날', JTBC '결혼전쟁' 등 방송에 공개,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혼집은 이선정의 집으로,  '결혼전쟁' 제작진은 두 사람이 결혼 6개월에 접어드는데 신혼집이 없어 매우 놀라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6월 말 교제 45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지만 수개월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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