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원더스 허민 구단주가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9타자를 상대하며 홈런 1개를 포함, 5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미국 독립리그 록랜드 볼더스에 입단한 허 구단주는 2일 미국 뉴욕 프로비던트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 캔암리그 뉴어크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그는 국내 독립야구단 구단주이자 '국내 너클볼 투수 사상 첫 미국 진출'로 관심을 모았지만 1회에만 만루를 2차례 허용하는 등 다소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방송 캡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학폭 대입 탈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67.jpg
)
![[데스크의 눈] 트럼프와 신라금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2/128/20250812517754.jpg
)
![[오늘의 시선] 巨與 독주 멈춰 세운 대통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55.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시인이 개구리가 무섭다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4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