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문채원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대기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중하거나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얹은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예쁘네" "얼음 주머니 모자 귀엽다" "아직 더운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따뜻한 인간애를 지닌 소아외과 의사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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