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이경희 이사장, 현대차그룹 박광식 전무,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왼쪽부터)가 ‘H-점프스쿨’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
최근 실시한 50명 정원의 1기 ‘장학샘’(장학생+선생님) 선발 전형에서는 1000여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기 장학샘은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15개 학습센터의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 과목을 개인별 수준에 맞게 교육하게 된다.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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