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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장혁-수애, 대구-서울 무대인사 나선다

입력 : 2013-08-22 17:46:16 수정 : 2013-08-22 1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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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기’(감독 김성수)가 개봉 2주차 주말 대구와 서울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8월 22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혁, 수애 등은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대구와 서울 지역 극장가를 찾아 관객을 만난다.

현재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감기’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바이러스라는 소재를 다룬 것은 물론, 큰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뜨거운 메시지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감기’ 팀은 개봉 일부터 5일 연속 서울을 포함한 분당, 인천, 일산 등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무대 인사 역시 ‘감기’의 주역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감기’는 초유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가족애와 휴머니즘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올 여름 유일한 가족영화라는 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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