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은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와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카겐(SKAGEN)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여 준 톡톡 튀는 모습보다 결혼을 앞둔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평소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모던하고 심플한 데니쉬 디자인의 워치로 표현했다.

화보 관계자는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결혼을 앞둔 이보영은 여유롭고 들뜬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9월27일 서울 W서울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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