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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지, 유병재 언급 "밤낚시 너무 좋아해"

입력 : 2013-08-20 11:11:34 수정 : 2013-08-20 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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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에 대해 언급했다.

신지는 1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코요태 김종민, 빽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매일 새벽까지 놀다 들어오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24세 주부의 사연을 듣고 공감했다.

출연자 손가은씨는 “남편이 밤낚시를 좋아해서 한 번은 따라가봤다. 결국 저는 만삭이었는데도 혼자 잠을 청해야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신지는 “밤낚시 진짜…”라고 한숨을 내쉬더니 “지금 내 남자친구(유병재)가 밤낚시를 너무 좋아해 잘 안다”고 거들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잘 만나고 있나 봐요” “두 분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신지 유병재 언급, 보면서 나도 화들짝” “밤낚시 고충은 당해본 여자친구들만 알죠” “신지 솔직한 게 진짜 매력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4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왔으며, 한 때 결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3개월 만에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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