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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1%대 시청률 유지 ‘꾸준한 인기’

입력 : 2013-08-20 07:20:36 수정 : 2013-08-20 0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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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가 배우 최정원의 열연과 함께 시청률 1%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8월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1.3%와 동일한 수치다.

첫 방송에서 0.7%를 기록한 ‘그녀의 신화’는 이후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1%대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정원의 등장과 함께 가방 디자이너를 위한 도전이 그의 열연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신화그룹 면접시험을 위해 준비한 포트폴리오의 샘플이 사라져 기지를 발휘해 즉석에서 자신이 가진 가죽 제품들로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은정수는 앞서 공항에서 만났던 도진후(김정훈 분)를 다시 만나 그가 가지고 있는 가죽 케이스를 망가트려 또 다시 묘한 인연을 만들어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채널A ‘종합뉴스’, TV조선 ‘뉴스쇼판’, MBN 리얼주거체험 ‘행복한家’는 각각 1.2%, 1.5%, 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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