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매체가 ‘여성들의 치마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를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노컷뉴스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현지 매체가 적당한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계산했다. 이는 더운 여름 계단을 오르거나 바람이 불 때 여성들의 치마 속이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가 발표한 ‘적당한 치마 길이’는 ‘엉덩이둘레/2 X 3.14=치마의 반지름’이다. 엉덩이 둘레를 반으로 나눈 뒤 원주율을 곱한 결과가 남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치마의 반지름이라는 것이다.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게 맞는 결과냐” “별 희한한 계산법이 있네” “믿기 어렵지만 그래도 재밌는 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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