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이어진 장마로 한강 유속이 빨라져 성 대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성 대표가 뛰어내린 지 사흘이 지난 점을 고려, 이미 한강 하류 쪽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은 김포대교까지 수색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성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3시19분쯤 마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성 대표의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단 사람을 살리고 봅시다” “당시 촬영했던 방송국 관계자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 “남성연대의 입장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성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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