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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아일랜드 오페어’ 어학연수 세미나 개최

입력 : 2013-07-15 10:05:11 수정 : 2013-07-15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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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고 싶지만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에 최근 어학연수는 물론 일자리, 홈스테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오페어’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17일 오후 5시부터 강남지사에서 ‘아일랜드 오페어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아일랜드와 어학연수 지역 소개, 아일랜드 오페어 프로그램 안내, 비자 서류 및 진행 절차 안내 순으로 이루어 지며, 참가자들을 위한 1:1 개별 맞춤 상담도 가진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다과와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현장 수속 고객에게는 약 12만원 상당의 1개월 전화영어 무료 쿠폰, 24주 이상 어학연수 학교 등록 시에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오페어(Au Pair)’란 어린 자녀가 있는 외국인 가정의 초청을 받아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워킹홀리데이와 홈스테이가 혼합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유럽 북서쪽에 위치한 아일랜드는 유럽 고유의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분위기, 안전하고 친절한 환경이 장점이기 때문에 어학연수 학생들에게도 인기 지역이다.

또한 다른 국가에 비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준비와 취득이 비교적 쉽고, 한국과 무비자 협정 국가로서 비자 발급 절차 필요 없이 임시 학생 비자로 1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영어 연수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전 영어 능력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아일랜드가 최적의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 오페어는 정통 유럽 문화인 아이리쉬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오페어 급여로 영어 연수,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받아 취업, 학업 등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오페어’는 비교적 적은 업무 강도로 영어 공부는 물론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에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어학연수는 필수 조건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에 edm유학센터에서 준비한 ‘아일랜드 오페어 세미나’를 통해 어학연수, 현지 생활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의 아일랜드 오페어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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