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저우줘화(39)는 지난 6일 마카오에 있는 3층짜리 건물과 수영장을 통째로 빌려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홍콩에서 활동 중인 라비나, 게이코, 보니 등 모델들은 비키니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했다. 이들은 저우줘화로부터 72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저우줘화는 흥에 겨워 소리를 지르고 술에 취해 옷을 벗는 등 추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우줘화는 여배우 류리(23)에게 3600만원을 주고 성접대를 받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인터넷 도박 사업을 벌이고 있는 저우줘화는 2007년 20여 개 도박장을 보유한 수천억원대 자산가다. 2011년에는 연예사업에도 진출해 홍콩영화 ‘저속희극’에 투자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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