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KBS 공채 28기로 새 삶

입력 : 2013-06-11 09:41:47 수정 : 2013-06-11 09:41: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화제다. 

송인화는 9일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날 송인화는 마지막 코너였던 '개콘스타 KBS'에 28기 동기 개그맨들과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KBS 2TV '반올림3',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송인화는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며 새 도전을 시작한다. 

송인화의 개그우먼 전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도전 멋지다" "왠지 낯이 익더라니" "배우 출신 개그맨 1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