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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발품을 팔아야 성공이 보인다

입력 : 2013-06-10 17:09:31 수정 : 2013-06-10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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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 오는 12일 부산과 광주에서 사업설명회 실시

창업도전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성별, 세대, 지역을 막론하고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설명회 및 사업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분위기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게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문율. 이에 전문가들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시장 동향과 유망창업 아이템, 성공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창업을 시작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참석하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설명회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개최하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참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가장 핫한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페나 브런치카페는 지방에서 창업설명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 측은 전국 주요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동시에 지방 지역 창업설명회까지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전국 사업설명회의 일환으로 서울과 경기는 물론, 강원,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찾아 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부산과 광주의 창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부산지역은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바빈스커피’ 부산지사(부산 금정구 부곡2동 푸르지오 아파트 101동 109호)에서, 광주지역은 같은 날 호남지사(광주 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41)에서 열린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올 시즌 하반기 창업시장의 전망과 더불어 남다른 브런치 메뉴 라인으로 커피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빈스커피’의 경쟁력, 전국 가맹점의 매출 및 성공 운영 비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창업은 큰 돈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창업자와 본사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에 이 같은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이 원한다면 전국 어디에서든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 부산 및 광주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은 본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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