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노출…범인은 바람?

탑모델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장면이 파파치들에 의해 촬영됐다.

지난 21일 '더 선'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미란다 커가 급작스런 노출 사고로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촬영중이던 미란다 커는 이날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가 강한 바닷바람에 원피스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가슴이 노출됐다. 여유있는 미소와 함께 노출 부위를 가렸지만 파파라치들의 셔터 누르는 속도는 그보다 빨랐다.

[미란다 커 서비스 샷]

 

[관련포토]

◆ 미란다 커, 가슴노출 쯤이야… 모유 수유 당당히

◆ 미란다 커, 속옷 차림에 뱀까지 두르고… 

[해외★ 노출사고 베스트]

◆ 앤 해서웨이 '최악의 노출사고'… 팬들 '충격'

◆ 벗은 사람은 '태연'…보는 사람은 '아찔'

◆ 리한나 민망의상 '행사장서 가슴 노출'

◆ 린제이로한,스타킹으로 완성한 '섹시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