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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배우자에게 사랑의 편지 어때요

입력 : 2013-05-16 17:27:23 수정 : 2013-05-16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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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여성의류 아울렛 와이즈앤노블, ‘사랑의 편지 이벤트’ 진행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날로서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로 정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기념일이 연달아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및 명품매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배우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라는 말이다. 이에 프리미엄 여성의류 아울렛 와이즈앤노블(www.wiznob.com)에서는 남편의 편지를 부부의 날까지 공모하여 명품의류 한 벌을 아내에게 선물해 주는 ‘사랑의 편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어느 날 단골고객의 남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가 계기가 되어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에게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와이즈앤노블 관계자는 “디지털문화가 보편화된 오늘날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통해 훈훈한 감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가 줄 감동을 생각하며, 두고두고 간직할 추억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앤노블은 현명한(wise) 소비를 통한 품격 있는(noble)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주 사랑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명품 브랜드의류인 DKNY, 띠어리, 엘리타하리, 캘빈클라인, 앤클라인, 랄프로렌 등의 제품을 미국 현지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30일간 무료반품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별 스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국의 쇼핑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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