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변인은 논평에서 "연일 대통령 주변의 비리 복마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엔 한나라당 자체 경선과정에서 부패비리가 탄로난 것"이라며 "정말 한나라당은 만사가 돈이면 다 되는 만사돈통 정당인가"라고 말했다.
또 "고 의원은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하며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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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1-05 10:28:59 수정 : 2012-01-05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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