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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밝았다'…전국 2844개 투표소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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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10-26 08:29:32 수정 : 2011-10-26 0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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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궐선거 당일인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42곳 284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투표는 광역단체장 1곳, 기초단체장 11곳, 광역의원 11곳, 기초의원 19곳 등 총 42곳에서 유권자 1002만32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광역단체장 선거는 오세훈 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에서 이뤄지며 기초단체장 선거는 서울 양천, 부산 동구, 대구 서구, 강원 인제, 충북 충주, 충남 서산, 전북 남원, 순창, 경북 울릉, 칠곡, 경남 함양에서 각각 실시된다.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7시20분 중구 신당동 제4투표소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오전 7시30분 방배3동 제3투표소에서 각각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오후 8시30분께 개표가 시작될 것 같다"며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밤 11시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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