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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김혜수와 결별 이후 '나홀로 여행'

입력 : 2011-04-05 16:16:00 수정 : 2011-04-05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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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김혜수와의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나홀로 이별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유해진은 약 3주간 홀로 호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정도만 언급했다는 설명이다.

평소 여행을 좋아했지만 김혜수와의 결별이 알려지면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 떠난 이별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김혜수와 유혜진은 지난해 말부터 각각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관계가 소원해져 이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0년생 동갑내기인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해 초 교제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2006년 '타짜'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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