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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폴너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입력 : 2011-01-14 11:30:19 수정 : 2011-01-14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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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 초청, 오는 17일 조찬 간담회
'최근 미 의회 선거결과가 한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
재단법인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에드윈 풀너 박사가 “최근 미 의회 선거 결과가 한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 (Recent US Congressional Elections and Implications for ROK-US Relations)”이라는 주제로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헤리티지재단은 1973년 창설된 이후, 자유기업,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강한 국방 등을 기치로 내걸고, 미국의 국가정책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다. 연구 범위는 정치·경제·안보·외교·복지 등의 분야를 포괄하며, 특히 미국의 감세정책, 자유무역, 미국의 전통가치 존중, 미국 국민의 복지 증진, 미국 주도의 세계 안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5년부터는 해마다 ‘세계 경제자유지수 (Index of Economic Freedom)’를 발표하고 있다.

에드윈 풀너 박사는 워싱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책 연구기관 중 하나인 헤리티지재단의 이사장이자 CEO다. 미국 공공외교 자문위원회 의장, 레이건 정부 당시 백악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회랑지대 (MSC) 국제자문위원회 회원이며, 한양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우승 기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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