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4대 이사장에 10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김영수(67·사진) 박사가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거쳐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기는 3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