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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하와이 영화제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

입력 : 2007-09-04 11:57:00 수정 : 2007-09-04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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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HIFF 영화제는 하와이 호놀룰루 발오아후섬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환태평양 지역 최대의 국제영화제. 3일 HI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해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아시아 영화 스타로서의 자리매김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준기는 이번 영화제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골든 오키드상에 노미네이트돼 겹경사를 맞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이준기가 10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샤론 스톤과 해외인기스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제영화제 수상을 하게 됐다”며 “‘개와 늑대의 시간’이 종영하는대로 일본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하고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멘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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