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14일 태국 방콕 페닌슐라 호텔 사쿨탈라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공연 때 부상을 당해 한동안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지금은 거의 완치 된 상태다. 이번 태국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몫까지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도중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고 그동안 재활훈련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에이-네이션’ 투어 등 팀의 활동에서도 제외됐었다.
한편 이번 태국 콘서트를 위해 안무 연습을 하던 최강창민도 연습 도중 발목을 접질리는 사고를 당했다. 유노윤호는 이날 기자회견 도중 “막내 창민이가 연습도중 다리를 삐었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방콕(태국)=홍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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