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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원혜정, 40kg 감량한 사연 털어놓다 눈물 펑펑

입력 : 2010-06-16 15:22:31 수정 : 2010-06-16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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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이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체중 40kg 감량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있다.

'미녀는 괴로워 실제판-그녀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로 방송된 SBS ETV '철퍼덕하우스'에는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 V라인으로 돌아온 가수 화요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감행한 가수 고고걸스의 지나가 출연했다.

출연자 중 원혜정은 모 방송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약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원혜정은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만의 이색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원혜정은  미스코리아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한때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힘들었던 과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맞는 옷이 없어 이태원에 있는 빅사이즈 의류점을 찾아야 했으며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한 것이다.

원혜정의 40kg 감량한 사연과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17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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