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강력한 결의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결의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은 굳건하다. 미국의 군사력과 핵우산이 한국을 보호할 수 있을 만큼 확장돼 있으며 확고하다"며 "한국국민들에게 분명히 전달하고 싶다. 북한지도자들도 이 점을 분명히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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