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상의실종 파격화보 ‘남성모델과 아찔한 포옹’

‘섹시퀸’ 이효리가 남성 모델과 함께한 ‘상의실종’ 파격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최근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와 함께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톱모델 매튜 테리와 화보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의 새로운 컬렉션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상의를 벗은 채 매튜 테리와 포옹한 자세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소파 위에 누운 매튜 테리에게 몸을 밀착한 채 어깨를 노출하며 요염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는 “이효리와 매튜 테리는 처음에 다소 어색해 했지만 이효리가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밝게 조율하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리드했다. 덕분에 아주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효리의 파격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e-mail]
사진=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