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가슴 노출 사건으로 화제다.
황혜영은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비키니를 위해 태어난 숨 막히는 S라인 미녀 4인방'으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혜영은 비키니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가슴이 노출됐던 아찔한 경험담을 밝혔다.
사건의 전말은 풀장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던 황혜영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비키니가 훌러덩 뒤집어져버린 것. 그러나 황혜영은 다행히 재빠르게 물속으로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황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동안 비키니 몸매 비법' 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투투'로 활동했던 당시 타이틀곡이었던 '일과 이분의 일' 노래에 맞춰 추억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혜영과 김유림, 하나경, 김유리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일 밤 12시.
/ 세계닷컴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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