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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널 붙잡을 노래', 전 음악차트 석권

입력 : 2010-04-02 14:06:32 수정 : 2010-04-02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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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명 정지훈·28)의 스페셜앨범 발라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가 선 공개 후 3일만에 모든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널 붙잡을 노래’는 독특한 앨범 재킷과 한예슬과의 키스신, 그리고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발표했다는 사실이 이슈가 되면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곡은 “비의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다”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멜론과 싸이월드, 벅스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2일 오전 10시를 기해 국내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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