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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기자간담회 "혼혈이요? 부산 출신 100% 토종"

입력 : 2013-07-10 13:21:58 수정 : 2013-07-10 1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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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마스크로 사랑받고 있는 신인배우 하연수가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혼혈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연수는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Mnet·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네이비 컬러의 미니 스커트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하연수는 “혹시 혼혈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향이 부산인데 그곳에서 가족 앨범을 본 적 있다. 고조부도 100%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이 조금 이국적인 외모인데, 제가 그런 부분만 모아서 태어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평범한 10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Mnet)과 10시(tvN)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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