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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민낯 공개 ‘도자기인형+힙합소녀’

입력 : 2013-05-05 10:47:31 수정 : 2013-05-05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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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야구 모자를 비스듬히 착용한 채 음료수를 마시며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설리는 “에이드 한 잔하고 산책 나가볼까”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설리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힙합걸이 된 도자기인형”, “피부가 정말 곱다”, “굴욕 없는 민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속한 에프엑스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설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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