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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운서, 자기 이름 수차례 검색…왜?

입력 : 2013-03-24 18:28:52 수정 : 2013-03-24 1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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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를 당황스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남자의 자격을 빛낸 사람들’이라는 마지막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주상욱은 김준호와 함께 추억의 인물인 가애란 아나운서를 만났다. 특히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가 미모의 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자리에 등장하자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가 아나운서는 ‘남격’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좀 국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나운서로 생각해준다”고 말했고, 정 아나운서는 “애란 언니가 사무실에서 자기 이름을 그렇게 검색한다”면서 “하루에 열 번씩 검색한다”고 폭로해 가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 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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