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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하와이 화보 속 ‘바비인형 각선미’ 시선집중

입력 : 2013-03-23 11:21:52 수정 : 2013-03-23 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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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이보영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 하와이에서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이국적인 하와이의 풍광 속에서 발랄함과 섹시미를 넘나드는 리조트룩을 선버였다.

특히 이보영은 강렬한 붉은색 실크 원피스부터 초미니 쇼츠로 연출한 하의실종 패션까지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기존의 단아함을 넘어선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는 “이보영은 다양한 컬러 프린트와 모던한 실루엣의 의상을 통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달콤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헀다”고 호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나는 서영이와는 달리 직선적으로 말도 잘하고 충고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라며 “하지만 ‘내 딸 서영이’를 통해 30대라는 나이와 인생의 깊이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와이 리조트의 바비인형이 된 이보영의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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