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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맺어 '의리녀'

입력 : 2013-01-04 08:12:41 수정 : 2013-01-04 0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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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4일 “성유리가 지난 2년반 동안 함께 한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성유리는 10여년을 알아왔지만 언제나 성실과 겸손한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배우다. 성유리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좋은 파트너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드라마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차형사’와 ‘누나’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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