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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블랙슈가 하모니에 김태원-용형 극찬세례

입력 : 2012-12-14 23:38:33 수정 : 2012-12-14 2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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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위탄3)’의 멘토 김태원과 용감한형제가 블랙슈가의 무대를 극찬했다.
12월 14일 오후 방송한 ‘위탄3’에서는 위대한 캠프 두 번째 미션인 합동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동근, 양성애, 신우영, 김소영이 팀을 이룬 블랙슈가는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한 블랙슈가는 남녀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가창력으로 노래를 무사히 마쳤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김태원은 “노래가 너무 좋았다. 양성애가 눈을 감고 노래하는 모습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극찬했다. 용감한형제 역시 “듣는 동안 심장이 떨렸다”고 평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평소 엇갈린 심사평을 내놨던 김태원과 용감한형제는 처음으로 의견이 일치하자 크로스를 하며 자축했다.

하지만 김연우는 “앞에 분들과 달리 감동을 받지 못했다. 분위기는 좋았으나 네 명이 따로 노래하는 느낌이었다”고 혹평했다.

한편 블랙슈가는 한동근, 양성애가 합격하고 신우영과 김소영이 탈락의 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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