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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회춘 인증샷… 초식남으로 '변신'

입력 : 2012-12-13 09:13:15 수정 : 2012-12-13 0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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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짧은 헤어스타일로 회춘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옥택연은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자르고 갈색으로 염색한 채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과 함쎄 옥택연은 “내 머리는 지금 짧다. 회춘하리라”라는 장난스러운 내용의 글을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의 회춘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옥택연을 노안이라고 했었나”, “회춘한 모습이 멋있다”, “짐승남에서 초식남으로 변신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이 속한 2PM은 내년 1월부터 일본 전국 6개 공연장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옥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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