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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장기하 ‘뮤직 스캐너 더 코드’ 내레이터 변신 외

입력 : 2012-02-09 20:46:56 수정 : 2012-02-09 2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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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뮤직 스캐너 더 코드’ 내레이터 변신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음악채널 MBC 뮤직의 ‘뮤직 스캐너 The Code(더 코드)’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9일 MBC뮤직에 따르면 ‘뮤직 스캐너 더 코드’는 매주 문화 이슈와 경향에 맞춰 한 가지 주제어를 선택하고 이에 맞춰 대중음악사 자료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음악의 시대정신을 풀어내는 대중음악의 백과사전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음악사 및 음악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직 스캐너 더 코드’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밸런타인데이 특집 로맨틱 영화 5편 연속 방영

디즈니채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 낮 12시∼오후 11시30분 직접 제작한 로맨틱 영화 5편을 방송한다. ‘못말리는 3공주’를 시작으로 ‘샤페이의 멋진 모험’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 ‘16세의 소원’ ‘괴짜와 미녀’가 차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중 ‘샤페이의 멋진 모험’은 인기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의 스핀오프(외전)로 ‘하이스쿨 뮤지컬’의 악역 샤페이가 스타가 되기 위해 뉴욕에 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미국 인기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출연하는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은 쿠데타로 위험에 처한 소국의 공주가 루이지애나의 시골 마을로 피신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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