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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소말리아 해적 물리친 美 선원 무용담 소개 외

입력 : 2010-04-08 23:58:39 수정 : 2010-04-08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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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물리친 美 선원 무용담 소개

○…케이블·위성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9일 오후 10시 ‘소말리아 해적:알라바마호 피랍’을 방송한다. 지난해 4월 케냐 몸바사를 향하던 미국 화물선 머스크-알라바마호가 소말리아의 무장 해적에 피랍됐다가 극적으로 해적을 물리친 실화를 다뤘다. 프로그램은 자력으로 소말리아 무장 해적을 퇴치한 알라바마호 이야기를 당시 선원과 가족들의 인터뷰, 재연 화면으로 구성했다. NGC 관계자는 “당시 알라바마호에는 60∼70대 노인 선원도 있었지만 승조원 20여명 중 단 한 사람의 사상자도 없었다”면서 “피랍된 삼호드림호 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시청자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 K2’ 응시자 수 71만5000명 돌파

○…음악채널 엠넷은 신인 가수 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2’의 응시자 수가 오디션 접수 시작 한 달여만인 6일 자정까지 71만 5184명을 기록, 지난해 응시자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퍼스타 K’의 오디션 응시자 수는 71만3503명이었다. 엠넷은 “오디션 응시 마감일이 6월 3일이라 최종 응시자 수는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퍼스타 K’는 지난해 회당 시청률이 케이블 사상 최고인 8.47%까지 치솟는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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