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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배우' 데니스오, 요즘 뭐하나 했더니…美서 연기 활동

입력 : 2010-03-31 15:06:07 수정 : 2010-03-31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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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혼혈배우' 데니스오(29·Dennis Joseph O'Neil)가 최근 미국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스오는 최근 미국 드라마 '포가튼'에 이어 최근 '멜로즈 플레이스'에 출연했다. 아직 비중 있는 배역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린 셈이다.

또한 미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화보집 출간 및 팬미팅 그리고 시상식 등에 참여하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만간 중국에서 제작하는 작품에 참여할 계획이다. 

데니스오의 소속사 버터플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활동에 대한 본인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올해에는 미국, 중국 활동과 더불어 국내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작품 선정에 고심하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니스오는 미국 NBC 시트콤 '100 Questions'도 출연 했으며 앞으로 국내 활동은 물론 미국과 중국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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