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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였을 것 같은 연예인은?…빅뱅의 '승리' 1위

입력 : 2009-08-11 13:40:32 수정 : 2009-08-11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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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어린시절 오줌싸개였을 것 같은 연예인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가 영화 속에서 심술궂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오줌싸게' 캐릭터와 같은 '어린 시절 오줌싸개였을 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네티즌들은 빅뱅의 막내 ‘승리’를 1위로 선정해 인기 그룹의 개구쟁이 막내 멤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국민 남동생 같은 귀여운 외모와 악동 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발랄한 모습이 오줌싸개 이미지와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서 2PM의 닉쿤이 2위를(27%), 소녀시대의 써니가 3위를(22%) 기록했고, 2NE1의 공민지(20%) 또한 뒤를 이었다. 모두 비슷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 만한 ‘왜 자고 일어나면 오줌을 쌀까? 왜 머리가 헝클어져 있을까? 왜 밤에는 이상한 소리가 날까?’ 같은 호기심을 뛰어난 아이디어로 그려낸 에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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