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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김지선 "넷째 아이 임신했어요"

입력 : 2009-02-20 11:03:37 수정 : 2009-02-20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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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선의 임신 소식은 최근 경기도 일산의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밤에-세바퀴' 녹화장에서 공개됐다. 선배 이경실의 폭로로 임신 사실이 알려진 것.

이경실은 "김지선이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소변 검사를 했더니 임신인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현재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선은 "태명을 삼륜이로 지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지선은 2003년 5월 사업가 김현민 씨와 결혼해 2004년 6월과 이듬해 11월, 2007년 10월 차례로 출산해 현재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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