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내 위치한 ‘갑상선 전문요양병원’이 ‘방사능 누출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수술 후 방사성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 다수가 머무는 갑상선 전문 요양병원이 관리 감독체계가 없이 방치되고 있어 방사능 누출의 가능성이 있다고 10일 밝혔다.갑상선암 환자들은 암 제거 수술 후, 항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