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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도서관 매너(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유재석은 지난 12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왕 자리를 두고 멤버들에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왕이 된 사람은 이름표가 뜯겨도 아웃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용지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찾은 유재석은 담당 VJ에게 "책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며 '도서관 매너'를 발휘한 것.
유재석의 도서관 매너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도서관에서도 매너를 발휘 하는구나", "유재석의 도서관 매너, 역시 유느님", "유재석 최고다, 책도 소중히 여기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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