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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울린 이동우 축가 '눈물바다'

입력 : 2012-12-17 10:45:53 수정 : 2012-12-17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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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극배우 이동우가 홍록기의 결혼식 축가로 나서 감동을 자아냈다. 

이동우는 16일 정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홍록기-김아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선증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 틴틴파이브 멤버였던 홍록기의 결혼을 축복하고자 기꺼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홍록기는 가슴으로 부르는 이동우의 축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동우의 축가에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홍록기의 결혼식…록기야 정말 축하해! 틴틴파이브 이동우 군의 축가가 저를 울리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홍록기의 신부 김아린은 11살 연하의 모델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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