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과 관련해 트위터에 한국인 조롱 발언을 했던 호주의 PGA 골프선수 스티브 엘킹턴(51)이 해명에 나섰다.
스티브 엘킹턴은 26일 논란의 발단이 됐던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들이 화가 많이 났다. 나는 원망하지 않는다. 나의 글은 한국 문화에 무지한 농담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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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엘킹턴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
스티브 엘킹턴은 호주 국적의 프로골프선수로 PGA 투어 10승을 포함해 총 17차례 프로무대에서 우승한 선수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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