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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왕실의 부활’ 속 세자빈 간택 도전 ‘한복 인형’

입력 : 2012-01-12 16:05:34 수정 : 2012-01-12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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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수 아이유가 KBS 2TV 설 특집 ‘왕실의 부활’에서 한복을 입고 ‘세자빈 간택’에 도전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한복 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왕실의 부활’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노랑 저고리와 토끼털을 덧댄 누빔 배자를 입고 배씨 댕기로 머리를 장식한 채 전통인형 같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이유의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통인형이 따로 없다”, “지난번에는 시스루 한복이더니 이번에는 세자빈 한복이다”, “쪽진 머리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판 ‘해를 품은 달’로 불리는 ‘왕실의 부활’은 사극 형식을 도입한 코믹 콩트로 12명의 여자 아이돌 스타들이 세자빈 간택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이유 외에도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과 소연, 미쓰에이의 민, 포미닛의 소현 등이 출연하는 ‘왕실의 부활’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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