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한파에 따른 갑작스러운 폭설 이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3일 강원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 도로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양양=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