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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 람사르 습지센터 경남 설립안 최종승인

입력 : 2009-05-14 19:17:34 수정 : 2009-05-14 1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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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제40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정부가 지난 2월 제출한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 설립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와 경상남도는 지난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습지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다.

습지센터는 ▲아시아 지역 습지의 역할에 대한 인식 증진 ▲습지 전문가와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 ▲아시아 습지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개도국 습지교육과 창원선언문 이행 네트워크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습지센터를 아시아 습지 보전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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