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동완 테이 손담비가 대구에서 뭉쳤다"

입력 : 2008-05-19 16:51:11 수정 : 2008-05-19 16:51: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8일 대구시내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코앤스타' 오픈식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기 스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동완 손담비 테이).
신화의 김동완, 테이, 손담비 등 인기 스타들이 18일 대구에서 뭉쳤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구시내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코앤스타’ 오픈식에 참석, 음반기획사 대표 협의체인 젊은제작자연대(대표 홍현종)와 브랜드 마케팅 전문회사 엔츠커머스(대표 민효식)가 공동으로 런칭한 ‘레이 앤 레이’의 1호점 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오픈 행사장에는 인기 스타를 직접 보러온 1000여명의 대구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또 젊제연 공동 브랜드 매장 오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코앤스타 홈페이지( www.econstar.co.kr)가 개통한 지 반나절 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최근 종영된 인기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앤스타’ 대구 동성로 1호점은 이번 ‘레이 앤 레이’ 오픈식을 계기로 지방 팬들과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오는 21일 신화의 신혜성과 전진, 28일 혼성4인조 인기그룹 체리필터, 6월4일 버즈의 민경훈, 6월11일 여성4인조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6월18일 신화의 이민우, 6월25일 테이 등 젊제연 소속 인기가수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팬사인회를 개최키로 해 대구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코앤스타’는 지방 팬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도 스타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즐겨찾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시켜 부산, 광주 등지로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로 권역을 넓혀 한류 수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